작성자	남여원	작성일	2018-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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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공&쫑파티 후기

막공 후기
솔직히, 다 Best Team상을 받고 싶은 마음에 열심히 할수 밖에 없던 상황에서 우리팀 비록 상은 열심히 노력해준 우리 팀원들이 넘넘 고맙다. 공연때 내가 팀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노래도 열심히 불렀는데, 오프닝 때 헉헉 소리가 났다. 우리팀 에게는 크고 작은 실수가 많앗지만, 공연이 무사히 끝난게 너무 자랑스럽다. 이번에는 막공이라 디비디 찍는데 평생 남는 어린왕자 흔적이다. 그러니 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 열심히 해야한다. 그렇게 공연은 끝났다. 하...................................................................................................................................................................넘넘 아쉽다.
쫑파티 후기
나는 이번에 시상식을 축하해주는 용으로 사용 한것 같다. 그나저나 이번에는 워크북상에 후보에 올랐는데 맨 마지막이라 안 받을걸 예상하고 있었다. 난 왜 후부에 오르면 맨 마지막일까? 대상은 다 나와 관계자가 받는데 이번에는 대상을 우리 사촌오빠가 받았다. 놀라웠다. 소감 발표할때 원래 순수하지 않았는데, 순수해졋다... 어쩌고 저쩌고.... 쫑파티를 하러 가는데, 이번에는 뷔폐가 아니라 라 포레스타에 갔다. 어린왕자 노래를 트는데 단원들이 흥분해서 엄청 크게 불렀다. 차를 타고 집에 오는데 이제 한작품이 끝났다는 생각을 했다. 지금 글 쓰는 나 자신도 어린왕자가 그립다. 선인장 4로 살았던게 너무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