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박효원	작성일	201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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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공&쫑파티후기

막공후기
첫공때는 너무 떨려서 실수도 많이하고 좀 못했지만 막공때는 첫공보단 훨씬 잘했고 실수도 거의 안해서 정말 좋았다. 근데 난 막공할때 다행히 많이 안떨어서 실수도 거의 안한거 같다. 연기도 첫공때보다 좀더 잘한겆 같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다.이번 공연이 끝나서 이제 나의 어린왕자 공연은 모두 끝났다. 그래서 뿌듯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 그런 기분이 었다.

쫑파티후기
우리팀 여자애들 몇명이랑 같이 앉아서 밥도 먹고 대화하면서 놀았다
정말 재미있었다. 역시 공연이 끝나면 기분이 편안해지는것 같다(?)
엄청 웃고 떠들면서 놀았는데 시간가는줄 몰랐다. 정말 재밌었고 다음에도 우리팀 애들이랑 같은팀을 하고 싶었다. 매일 느끼는거지만 우리팀 애들은 진짜 착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