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곽지연	작성일	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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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 후기/ 정단원 시연 후기

2박 3일 간에 합숙이 오늘을 마지막으로 끝이 났다.
저번 합숙 때 처럼 합숙 때는 그냥 연습보다 실력이 급 성장하는 느낌을 받는 것 같다.
팀별 연습 때는 잘 볼 수 없는 정단원 팀이나 C, D 팀을 만남으로서 많이 배울 수 있는 것 이 있었다. 특히 정B팀 오베론 승훈이 오빠에게는 특히 여러가지를 배울 수 있었다. 역시 정단원은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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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째날
첫 날에는 사실 11번 무용이 햇갈려서 긴장을 많이하고 혹시라도 안무를 모른체 11번
노래를 하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다른 팀의 도움을 받아서 안무를 다 외울 수 있었다. 공연장에서는 주로 연기와 동선을, 교육장에서는 주로 무용과 총 연습을 하였는데 나에게는 교육장 연습이 더 나에게 도움이 컸다. 왜냐하면 주로 교육장에서는 정단원팀과 함께 있었끼 때문에 정단원팀의 오베론의 연기나 동선 또한 전체적인 분위기를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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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
오늘은 처음으로 11번 노래를 맞춰보는 날 이었따. 이번에 처음으로 동하와 동선을 맞춰보는 것 이라서 혹시나 틀리지 않을 까 많이 걱정했지만 다행이도 우리 둘 모두 안무, 노래 다 외워서 다행이었다. 또한 후렴구에서 진성으로 올라가지 않던 고음이 쭉쭉 진성으로 올라가면서 동하에게도, 팀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게 되었고 목소리로 꽉 채울 수 있게 되었다. 매일매일 고음 올리는 연습 한 것 이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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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단원 시연 후기
오늘 마지막에 정단원B팀이 시연을 했다. 나는 동선과 연기 위주로 보았는데 역시 ㅅ정단원 팀은 다른 것 같았다. 내가 더 잘한 것은 음 을 높였다는 정도(?)인 것 같다(사실상 나는 여자이기 때문에..) 또한 단장님 께서 내가 노래에 비해서 대사를 신경 쓰지 않는다고 했는데 오빠는 대사도 크고 나보다 실감나게 해서 나도 정단원 팀 보다 더 잘하는 오베론이 되고 싶어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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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이번 합숙은 나의 실력을 기르는데 좋은 시간이었다. 앞으로 우리팀에게 피해가 안 가게 더욱 열심히 연습해서 우리 팀이 베스트팀 상을 받았으면 좋다.
c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