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백승민	작성일	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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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후기와 시연후기

이번 합숙에서 많은 것을 알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이것을 통해서 많이 발전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첫째날에는 오프닝 안무를 배웠다. 오프닝 안무는 앞부분은 그나마 할만하지만 뒷부분은 좀 어려워서 많이 연습해야 겠다. 그리고 나서 연기지도를 받았다. 연기를 좀 더 리얼하게 하는 것을 배웠다.
둘째날이 되었다. 둘째날에는 바뀐 오프닝 안무를 배우고 밥을 먹고 정단원팀과 함께 연기지도를 받고 방에 가서 노래 연습을 했다. 연기실력, 노래실력, 그리고 등퇴장을 잘 익히게 되었다. 연습을 하고 저녁에는 12번 노래를 연습했다. 거기서 칼싸움을 틀려서 좀 아쉽다. 한번만 칼을 들고 지나가는 건데 실수로 두번 하려고 했다.ㅠㅠ 그것을 통해서 칼싸움을 다시는 안틀리겠다고 결심을 했다.
셋째날이 왔다. 아침을 먹고 강당에 모여서 정단원팀이 리허설을 하는것을 보았다. 역시 정팀이라 그런지 정말 잘 하는 것 같았다. 등퇴장이나 연기력 등등을 많이 익힐 수 있었다.
이로써 합숙이 끝났다. 이제 공연도 얼마 안 남았으니 최선을 다해서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