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신석준	작성일	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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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 정단원 시연 후기

합숙후기
이번 합숙에는 체력단련을 한번에 확 하지 않고 1시간마다 체력단련을 했다. 뭔가 이게 더 힘든거 같으면서도 한번에 확 하지 않아서 막 알 배기거나 그렇진 않았다. 그리고 또 이번에는 너무 더워서 캠프파이어대신에 피자랑 치킨을 먹었다. 진짜 이번에 캠프파이어 했었으면 쪄 죽었을뻔... 어쨌든 이런 얘기는 여기까지하고. 이번 합숙은 정말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됬다. 연기적인 면에서든 어느면에서든 전부 나한테 도움이 너무 많이 됬다.
연습때 너무 많이 빠졌던 터라 동선도 알지 못했고, 무용도 알지 못했다. 그래서 노래랑 ㄷㅐ사라도 많이 연습했어야 했는데, 너무 부족했다. 그리고 또 대사할때 너무 가만히 있는것 같다. 뭔가 동작을 해야되는데 아이디어가 부족하다. 그래서 이번 합숙이 더 도움이 됬다. 다른 팀 연습할때 내 배역 하는 사람 보면서 계속 동작 연습하고 따라하고 내 걸 사용 못하는 만큼 따라하면서 최대한 내가 조금 더 집어넣고 동작이란 동작은 다 해본것 같다. 그리고 동선도 다른 팀 보면서 계속 익혔다. 정말 왜 빠지지 말라는지 새삼 알겠다. 내가 그 장면을 못하니까 그 장면을 배우느라 시간쓰고 다시 해보는데 시간을 쓰니까 다른 애들 연습할 수 있는 시간을 나때문에 뺐기는거 같아서 너무 미안했다. 어쨌든 팀에 시간을 뺐은만큼 내가 더 열심히 연습해야 될거 같다. 그래서 내 씬에서는 최대한 빨리 넘기고 다른 애들이 연습할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줘야겠다.


정단원 시연 후기
정단원에 디미가 어딜 가서 대신 주수경누나가 대신 했는데 정말 이게 빵꾸를 채운건지 원래 정단원이였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역시 정단원이라 그런지 흘러가는게 정말 흠 잡을게 하나 없이 자연스럽게 흘러갔다. 이래서 정단원 정단원 하나 싶다. 등퇴장이랑 안무 동선 전부 하나하나 꼼꼼히 적었다. 나도 이정도만 아니 더 열심히 해서 더 잘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