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규민	작성일	2018-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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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연습 후

오늘 한여름 밤의 꿈 뮤지컬을 연습을 2시간 동안 했다. 노래 1, 5, 6, 11, 13 중에서 나는 11번이 가장 어려워서 11번을 연습을 많이 했다. 오늘 보톰인 진혁이 형과도 잘 맞춰봐야 하는데 생각보다 잘 되지 않았다. 그리고 노래가 끝나면 내가 진혁이 형을 잡으러 가야 하는 부분에서 위로 잡으려는 것도 그렇고 나랑 진혁이 형이랑 키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팔을 올리며 잡으려 하는 것도 꾸준히 연습하였다. 그리고 6번 노래 시작 전 내 대사가 느끼해야 하는데 연출 선생님이 괴로워 하는 것 같다고 하셔서 느끼하게 하는 연습도 했다. 그리고 선생님이 감정표현을 하는 것은 좋지만 너무 악을 쓰지는 말라고 하셔서 소리를 조금 줄여가며 하는 연습도 했다. 그리고 존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땅을 보지 말고 조금 더 앞을 보면서 왕답게 행동하는 연기 연습도 했었다. 오늘 연습한 것들을 바탕으로 내 캐릭터를 더 잘 살려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