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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문화의 큰별
어린이의 어린이에 의한 어린이를 위한 극단서울

보도자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8-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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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영어 뮤지컬 '춘향전' 미국 간다

극단 ‘서울’의 초등학교 어린이 단원들은 뉴욕 한인회 초청으로 24~25일 이틀 동안 1000 석 규모의 라 가디아 퍼포밍 아트 센터에서 영어 뮤지컬 ‘Love Story of 춘향’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는 김예빈(서울 상도 6) 양, 김의담(고양 한내 6)ㆍ이재욱(서울 한신 1) 군 등 초등학교 어린이 15 명을 주축으로 중학생 등 모두 29 명이 출연하며, 고전 ‘춘향전’을 연기와 노래ㆍ춤으로 무대 위에 되살려 내 교민들의 향수를 달래 주게 된다.
어린이들이 이처럼 외국에까지 가서 영어 실력을 뽐낼 수 있게 된 것은 그 동안 꾸준히 영어 공연을 펼쳐 온 결과다. 이번 공연단의 어린이 연기자들은 그 동안 2 차례 이상씩 영어 뮤지컬 공연에 출연해, 연기 및 영어 실력을 길러 왔다. 특히 이 초청 공연을 위해서는 5 개월 가량 하루 2 시간 이상 연습에 몰두했다. 그래서 지금은 눈빛만 봐도 상대 역의 표정을 읽을 수 있을 수준까지 됐다.
이번 해외 공연에서는 ‘사랑가’ 등 전통 가요 12 곡을 영어로 들려 주는 것은 물론, 부채춤ㆍ장구춤ㆍ화관무 등도 신나게 펼쳐 보인다. 또 전통 의상으로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보여 주기도 한다.
주인공 춘향역을 맡은 김예빈 양은 22일 출국에 앞서 “멋진 영어 공연으로 교민들의 가슴 속에 우리 멋과 풍류를 심어 주겠어요.”라고 밝혔다.

황재성 기자 fotomeister@hk.co.kr
서원극 기자 wkseo@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