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미래문화의 큰별
어린이의 어린이에 의한 어린이를 위한 극단서울

공지사항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8-03-05
첨부
이미지   sing.jpg
<춘향> 싱가포르 공연 후

<춘향> 싱가포르 공연 후

<싱가포르> 공연을 마치고,,

2008년 2월 또 하나의 경이적인 기록을 남겼습니다.
싱가포르에서 한국 드라마 못지않게 한류의 붐을 일으키고 왔습니다.
더운 날씨 임에도 불구하고 거리에서 아무런 부끄럼 없이 당당하게 쇼케이스와 홍보를 했습니다.
아마도 2년 연속 애딘버러에서 거리공연을 했던 경험이 역시 많은 도움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춘향 팀 중 많은 단원들이 새로 합류했음에도 불구하고 공연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관객들의 환호성과 박수에 배우들도 신이 나서 무대에서 열연을 펼쳤습니다.
싱가포르 역시 영어를 사용하지만 <춘향> 단원들의 영어 발음에 많이 놀랐습니다.
어린단원들이 무대에서 쏟아내는 에너지에 관객들이 감동하였습니다.
마지막 공연에서는 기립박수도 받고 관객들에게 싸인도 해 주면서 춘향 공연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꼭 다음에 다시 오라는 관객들도 많았고,,, 공연을 많이 본다는 현지인은 한국공연은 처음 보는 거고, 게다가 어린이들이 하는 공연은 처음인데 이렇게 한국문화가 대단할 줄 몰랐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극단서울이 싱가포르에서 훌륭하게 문화대사의 역할을 수행한 거 같아 참 뿌듯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어느 나라 공연보다 즐거운 시간들이 많았습니다.
공연 후 리조트에서 바베큐 파티와 다과 파티, 수영장과 wild wild wet에서 까맣게 타는 줄도 모르고 신나게 놀았던 추억, 클락키에서 G-max 와 G-swing도 타면서 싱가포르의 매력에 흠뻑 빠졌습니다. 또한 클락키에서 맛본 점보 레스토랑의 칠리 크랩은 어디서도 맛 볼 수 없는 아주 훌륭한 저녁식사였습니다.
밤 9시부터 자정까지 나이트사파리에서 추억은 정말 잊지 못할 겁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공연 후 많은 걸 보고 많은 걸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춘향> 공연을 위해 많은 수고를 해 주신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축사를 써 주신 김중근 대사님, 금일봉을 주신 상공회의소 회장님, 관객들에게 핸드폰을 선물해준 삼성, 맛있는 갈비탕을 협찬해 주신 장수갈비, 맛있는 비빔밥을 협찬해주신 부강참치, 정성 가득한 도시락을 협찬 해주신 밤도깨비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클락키 점보 레스토랑에서 너무나 휼륭하고 근사한 씨푸드 요리를 협찬해주신 싱가포르 관광청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마 춘향팀 모두 씨푸드 요리 평생 잊지 못할 겁니다.

매기의 열정적인 홍보 모습과 아이들과 재밌게 시간을 함께 해준 브레드에게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싱가포르에서 전 일정을 함께 해주시고 기쁜 마음으로 많은 부분에 협찬을 해주신 골든벨 대표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춘향> 공연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시고 그 어떤 공연보다 진한 감동을 받았다면서 춘향팀 매력에 푹 빠져버리신 싱가포르 한국관광공사 지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8월 싱가포르 공연은 보다 더 나은 모습으로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