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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어린이에 의한 어린이를 위한 극단서울

공지사항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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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_공연후기

한밤_공연후기

마치 한여름밤의 꿈처럼 “한여름밤의 꿈” 공연도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천 안무감독님을 하늘나라에 보내고, 극단 연습실 공사로 인해 유독 힘든 일이 많았던 작품이었습니다.
하지만 늘 그랬듯 모든 어려움 잘 극복하고 12회 모든 공연을 성공적으로 잘 마쳤습니다.

모든 단원들이 간절히 원했던 합숙도 (비록 출퇴근 합숙이었지만) 하면서 3년 만에 극단 단원 모두 완전체로 모여 긴 시간 연습하고, 밥도 함께 먹으며 팀워크도 쌓았습니다.

“공연” 이라는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극단<서울>의 시스템에 익숙해지기란 처음 공연을 접하는 단원들도 학부모님들도 정말 어렵다 라는 생각을 많이 할 겁니다.
하지만, 공연을 마친 단원들은 이제 그 누구보다 극단<서울>에 익숙해지기 시작하면서 서서히 눈빛부터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어쩌면 그런 변화된 모습을 보면서 아니 기대하면서 힘든 과정이지만 계속 극단<서울>이 계속 존재해야 하는 이유인지도 모르겠다는 답을 내려 보기도 합니다.

공연을 통해 정말 열심히 한다는 것이 어떤 결과를 만들어내는 지 많이 느꼈을 겁니다.
공연을 통해 피나는 연습의 중요성도 깨달았을 겁니다.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으며 노력하지 않고서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을 겁니다.
이런 극단의 경험들이 여러분들의 인생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을 합니다.

이번 공연도 많은 응원을 해 주신 모든 학부모님께 감사를 드리며, 특히 회장, 부회장, 각 팀의 조장을 맡으신 어머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인생을 살면서 만남도 중요하지만 헤어짐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처음도 중요하지만 마지막이 정말 중요합니다.
극단을 떠날 때 어떤 모습으로 떠나야 할지, 한번쯤 진지하게 고민해 보면 정말 좋겠습니다. 나중에 극단 공연을 보러 올 때 떳떳하게 공연장에 오려면 내가 어떤 모습으로 단원들과 선생님과 작별을 해야 할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길 바랍니다.

“한여름밤의 꿈” 공연을 끝으로 극단을 떠나는 친구들은 언제 어디서든 공부 열심히 하면서, 자신의 꿈을 향해 훌륭한 학생으로 성장할 꺼라 믿습니다.
힘든 순간이 올 때 극단 활동을 떠 올리면 분명 어려운 시간 잘 견뎌 낼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극단에서 계속 단원으로 남아있는 친구들은 더 좋은 모습,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기대 합니다.

** 제 28회 극단 <서울> 영어 뮤지컬 수상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참고로 수상자 선정은 공연에 함께 했던 스텝선생님들이 투표를 했고 가장 많은 표를 받은 단원이 수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1> 신인 배우상- 유지수(J팀 Lily)
2> 베스트 노래상 – 손태빈(C팀 Helena)
3> 베스트 무용상 – 김수린(J팀 Puck & Chorus)
4> 베스트 연기상 – 장시우(J팀 Bottom)
5> 공로상- 김동엽민선 어머니
6> 모범상(극단생활 열심히 한 성실상) - 최지우(A팀 Tulip)
7> Work-book상 - 양윤(D팀 Tulip)
8> 대상 – 김나현(J팀- Helena)
9> Best Team 상- J팀
10> 재능 나눔상 – J팀
재능나눔상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ー “스마일 재단을 통해 본인이 지닌 재능을 기부하였으며, 문화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장애아동들에게 뮤지컬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였기에 봉사점수 10시간 인정을 받았습니다.”

- 이제 “한여름밤의 꿈” 을 떠나 보내고 오랜만에 한국작품인 “평강온달”을 만나러 갈 시간입니다.
2024년 1월 겨울 방학에 선보일 57회 정기공연 “평강온달” 작품도 멋진 공연 올릴 수 있도록 맡은 역할 최선을 다하는 멋진 극단 <서울> 단원이 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