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미래문화의 큰별
어린이의 어린이에 의한 어린이를 위한 극단서울

공지사항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6-01-31
첨부
이미지   group_650.jpg
베니스의 상인_공연을 마치고

베니스의 상인_공연을 마치고

2026년 1월, 61번째 정기공연 “The Merchant of Venice” 공연도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공연기간 날씨도 포근했고, 단 한명의 단원도 문제없이 모두 안전하게 공연을 잘 마쳤습니다.
이번 공연을 계기로 우리 단원들의 몸과 마음, 정신적으로도 그리고 체력적으로도 한층 더 성장했으리라 믿습니다.

“베니스의 상인” 역시 쉽지 않은 작품이었는데, 단원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연습을 하면서 작품과 캐릭터를
잘 분석한 덕분에 이번 작품 역시 멋지게 공연을 잘 마쳤습니다.

매 작품을 할때 마다 ‘공연장 가서’가 아닌 팀 리허설 할때 부터 작품을 이해하고 본인의 캐릭터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연구하고 노래, 무용, 대사가 완벽한 상태에서 팀 연습을 했더라면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이번작품에서도 남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연기간에 팀원들끼리 베스트팀을 위해 서로 노력하고 공연이 시작되기 전까지 서로서로
맞춰보며 연습하고 무대에서 최선을 다했던 모습들, 백스테이지에서 지켜야 했던 약속들, 그리고, 즐겁고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들을 보며 26년도 61회 “베니스의 상인” 공연 역시 우리 단원들에게 오랫동안 좋은 추억으로
남을거 같습니다.

공연을 통해 정말 열심히 한다는 것이 어떤 결과를 만들어내는 지 많이 느꼈을 겁니다.
공연을 통해 연습의 중요성도 깨달았을 겁니다.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으며 노력하지 않고서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을 겁니다.
이런 경험들이 여러분들의 인생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을 합니다.

이번 공연도 많은 응원을 해 주신 학부모님께 감사를 드리며 특히 회장, 부회장, 팀장 어머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인생을 살면서 만남도 중요하지만 헤어짐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처음도 중요하지만 마지막이 정말 중요합니다.
극단을 떠날 때 어떤 모습으로 떠나야 할지, 진지하게 고민해 보면 정말 좋겠습니다.
나중에 극단 공연을 보러 올 때 떳떳하게 공연장에 오려면 내가 어떤 모습으로 단원들과 선생님과
이별을 해야 할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길 바랍니다.

“베니스의 상인” 공연을 끝으로 극단을 떠나는 친구들은 언제 어디서든 공부 열심히 하면서, 자신의 꿈을 향해 훌륭한 학생으로 성장할 꺼라 믿습니다.
힘든 순간이 올 때 극단 활동을 떠 올리면 분명 어려운 시간 잘 견뎌 낼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극단에서 계속 단원으로 남아있는 친구들은 더 좋은 모습,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기대 합니다.

** 제 33회 극단 <서울> 영어 뮤지컬 수상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 참고로 수상자 선정은 공연에 함께 했던 스텝선생님들 그리고 단원들을 지도했던 선생님들이 투표를 했고
가장 많은 표를 받은 단원이 수상을 했으며, 같은 표를 받은 경우 6개월간 극단 연습을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를
두고 수상여부를 결정했습니다.
- 이번에 극단을 졸업하게 된 반채아 단원에게는 정단원이자 캡틴으로서 "THEATER SEOUL " 상을, 한기원 단원에게는 “빛나는 여정상” 을 수여했습니다

1> 라이징 배우상- 장예슬 (C_란슬럿)
2> 베스트 노래상 – 송지인 (A_샤일록)
3> 베스트 무용상 – 신예닮 (J2_ 로렌조 & Chorus)
4> 베스트 연기상 – 장시우 (J2_샤일록)
5> 공로상- 반채아 어머니
6> 모범상(극단생활 열심히 한 성실상) - 이소민 (C_제시카)
7> Work book상 - 유종훈 (C_ 란슬럿)
8> SNS 이벤트상 - 이제하 (A_스테파노)
9> THEATER SEOUL 상 - 반채아 (J2_포샤)
10> 빛나는 여정상 - 한기원 (J2_ 안토니오)
11> 대상 – 유서진(J1팀- 멀티)
12> Best Team 상- J2팀
13> 재능 나눔상 – J팀
재능나눔상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ー “스마일 재단을 통해 본인이 지닌 재능을 기부하였으며, 문화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장애아동들에게
뮤지컬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였기에 봉사점수 10시간 인정을 받았습니다.”

- 수상을 못해 아쉬운 단원들은 “이번작품 정말 열심히 했는데,,, “ 라는 생각을 많이 할 겁니다.
극단서울 단원이라면 열심히 하지 않는 단원이 없다는거, 거기다 공연기간에는 모두가 엄청 열심히 한다는거 잘 알고 있지요?
수상을 한 단원들은 나 보다 훨씬 더 많이 노력하고 고민하고 연구하고 연습했다는 사실 꼭 기억해 주고 다음작품에서 더욱더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 주길 기대합니다.

- 이제 “베니스의 상인” 을 떠나보내고 “정글북” 을 만나러 갈 시간입니다.
2026년 8월에 선보일 62회 정기공연 “정글북” 에서도 멋진 공연 올릴 수 있도록 맡은 역할 최선을 다하는
멋진 극단 <서울> 단원이 되길 기대합니다 !!!

- 7대 캡틴은 엄정민 단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