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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어린이에 의한 어린이를 위한 극단서울
공지사항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6-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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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글북 공연후기 | |||
2026년 8월, 62번째 정기공연 「정글북」도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역대급 무더위 속에서 동물 의상을 입고 많은 땀을 흘렸지만, 이번 공연을 통해 우리 단원들이 몸과 마음 모두 한층 더 성장했으리라 믿습니다.
「정글북」은 동물 캐릭터를 표현해야 했기에 그 어느 작품보다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매일 파스를 붙여가며 연습하고, 각자의 캐릭터를 고민하고 분석한 단원들의 노력 덕분에 이번 작품 역시 무대 위에서 멋지게 해낼 수 있었습니다.
공연 기간 동안 팀원들끼리 서로 맞춰가며 함께했던 시간, 공연 직전까지 더 좋은 무대를 만들기 위해 애쓰던 모습,
백스테이지에서의 약속을 잘 지키며 즐겁고 진지하게 최선을 다했던 순간들이 62번째 정기공연 「정글북」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번 「정글북」 역시 우리 단원들에게 오랫동안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공연을 통해 정말 열심히 한다는 것이 어떤 결과를 만들어내는 지 많이 느꼈을 겁니다.
공연을 통해 연습의 중요성도 깨달았을 겁니다.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으며 노력하지 않고서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을 겁니다. 이런 경험들이 여러분들의 인생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을 합니다.
이번 공연도 많은 응원을 해 주신 학부모님께 감사를 드리며 특히 회장, 부회장, 각 팀의 팀장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인생을 살면서 만남도 중요하지만 헤어짐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처음도 중요하지만 마지막이 정말 중요합니다.
극단을 떠날 때 어떤 모습으로 떠나야 할지, 진지하게 고민해 보면 정말 좋겠습니다. 나중에 극단 공연을 보러 올 때 떳떳하게 공연장에 오려면 내가 어떤 모습으로 단원들과 선생님과 이별을 해야 할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기를 바랍니다.
「정글북」 공연을 끝으로 극단을 떠나는 친구들은 언제 어디서든 공부 열심히 하면서, 자신의 꿈을 향해 훌륭한 학생으로 성장할 꺼라 믿습니다.
힘든 순간이 올 때 극단 활동을 떠 올리면 분명 어려운 시간 잘 견뎌 낼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극단에서 계속 단원으로 남아있는 친구들은 더 좋은 모습,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기대 합니다.
** 제 34회 <극단서울> 영어 뮤지컬 수상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참고로 수상자 선정은 공연에 함께 했던 스테프 선생님들 그리고 단원들을 지도했던 선생님들이 투표를 했고 가장 많은 표를 받은 단원이 수상을 했으며, 같은 표를 받은 경우 6개월간 극단 연습을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를 두고 수상여부를 결정했습니다.
1> 라이징 배우상- 오서준 (J1_마이티)
2> 베스트 노래상 – 이소민 (J1_아리엘)
3> 베스트 무용상 – 김민선 (B_ 타바키 & Chorus)
4> 베스트 연기상 – 안윤재 (C_시어칸)
5> 공로상- 김수린 어머니
6> 모범상(극단생활 열심히 한 성실상) - 조민서(D_타바키)
7> 모범상(성적) - 나온유(J1_바기라)
8> Work book상 - 정하운 (B_ 시어칸)
9> SNS 이벤트상 - 김아인 (B_미스티)
10> 대상 – 이시우(J1팀- 시어칸)
11> Best Team 상- J1팀
12> 재능 나눔상 – J팀
재능나눔상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ー “스마일 재단을 통해 본인이 지닌 재능을 기부하였으며, 문화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장애아동들에게 뮤지컬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였기에 봉사점수 10시간 인정을 받았습니다.”
- 수상을 못해 아쉬운 단원들은 “이번작품 정말 열심히 했는데,,, “ 라는 생각을 많이 할 겁니다. 극단서울 단원이라면 열심히 하지 않는 단원이 없다는거,
거기다 공연기간에는 모두가 엄청 열심히 한다는거 잘 알고 있지요? 수상을 한 단원들은 나 보다 훨씬 더 많이 노력하고 고민하고 연구하고 연습했다는 사실 꼭 기억해 주고
다음작품에서 더욱더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 주길 기대합니다.
- 이제 「정글북」을 떠나보내고 「로미오와 줄리엣」을 만나러 갈 시간입니다.
2027년 1월에 선보일 63회 정기공연 「로미오와 줄리엣」에서도 좋은 무대를 만들 수 있도록, 각자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멋진 <극단서울> 단원이 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