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개

미래문화의 큰별
어린이의 어린이에 의한 어린이를 위한 극단서울

공연안내

알리바바와 40인의 도둑

공연기간: 1996. 3
공연장소: 성북구민회관
무대는 아주 먼 옛날의 아라비아. 가난하게 사는 알리바바의 가족은 알리바바가 형 카심에게 도와달라고 부탁을 하러 갔다가 퇴짜를 맞게 되는데서 연극은 시작됩니다.
어느날 악마바위로 약초를 캐러간 알리바바와 그의 아들들은 도둑들의 소굴을 발견합니다. 그 동굴안에는 도둑들이 훔친 물건들로 가득했고 '열려라 참깨'라고 외치면 동굴문이 열리고, 닫혀라 참깨' 라고 외치면 동굴문이 닫히는 사실도 알았습니다. 도둑들이 물건을 훔치러간 사이 알리바바와 그의 아들들은 동굴에서 많은 보물을 가져와 부자가 되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형 카심은 자기보다 더 부자가 된 동생 때문에 배가 아팠고 동생을 다그쳐서 보물이 있는 동굴과 주문을 알아냈습니다. n> 카심은 보물이 든 동굴안으로 무사히 들어갔습니다. 너무나 많은 보물을 보고 그만 정신이 없어진 카심은 동굴밖으로 빠져 나오는 주문을 잊어버렸습니다. 동굴 속에 갇힌 카심은 도둑들에게 붙잡혀 그만 사형을 당합니다. 알리바바는 형 카심의 시체를 도둑들 몰래 빼내와 장례식을 치러주었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두목이 알리바바를 죽이기로 결심하고 기름장수로 변장하여 알리바바의 집으로 찾아옵니다. 기름통 안에는 40인의 도둑들이 숨어있었고 이를 눈치챈 알리바바의 하녀 모르지니아가 손님을 환대한다며 칼춤을 춥니다. 분위기가 무르익을 쯤 모르지니아는 칼로 기름장수(두목)를 찌릅니다. 기름통에 숨어있던 40인의 도둑들은 다시는 도둑질을 하지 않겠다고 알리바바에게 다짐하고 각자의 고향으로 떠납니다. 그리고 동굴속에 숨겨 논 많은 보물들은 가난한 사람들에게 다시 되돌려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