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개

미래문화의 큰별
어린이의 어린이에 의한 어린이를 위한 극단서울

공연안내

신데렐라

공연기간: 1999. 9
공연장소: 하늘땅 소극장
아주 먼 옛날 신데렐라라는 예쁘고 착한 소녀가 살고 있었습니다. 신데렐라가 어렸을 때 어머니는 병으로 돌아가셨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가 새장가를 들어 집에 새엄마와 두 딸을 데리고 들어왔습니다. 불행히도 새엄마와 두 언니는 아주 마음씨가 나쁜 사람들이었습니다. 날이 갈수록 그들은 신데렐라를 심하게 구박했습니다. 날이 갈수록 힘들던 신데렐라에게 더 큰 슬픔이 찾아 왔습니다. 그녀의 아버지가 병으로 돌아가시게 되었던 겁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아예 신데렐라를 다락방으로 쫓아버리고 모든 집안 일을 다 시켰습니다. 신데렐라가 힘들게 살아가던 어느날, 궁전에서는 왕자님의 샛시감을 구하는 파티가 열렸습니다. 새엄마는 신데렐라를 데리고 가기는커녕 산더미같은 집안일을 다 해놓으라며 두 딸만 파티에 데리고 갔습니다. 신데렐라는 슬펐습니다. 그때 마법사가 나타나 신데렐라가 파티에 참석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예쁜 유리구두와, 드레스, 마차.... 마법사는 12시가 치기 전에 꼭 돌아와야 한다고 일러주었습니다. 신데렐라가 파티장에 도착하자 왕자는 신데렐라에게 그만 반해 버렸습니다. 왕자와 신데렐라는 춤을 추었습니다. 시계가 12시를 치고 있었습니다. 신데렐라가 급히 파티장을 빠져나오는데 그만 유리구두 한짝이 벗겨졌습니다. 왕자는 그 유리구두의 주인을 찾아 곳곳을 헤매다 신데렐라 집에까지 오게 됩니다. 두 언니들은 서로 자기 발에 맞다고 신어보지만 작아서 도저히 들어가질 않았습니다. 신데렐라가 그 유리구두를 신어봅니다. 아주 딱 맞았습니다. 왕자는 신데렐라를 궁전으로 데리고 가서 아내로 맞이합니다. 신데렐라와 왕자는 백성들을 잘 보살피고 나라를 잘 다스리는 훌륭한 왕과 왕비가 됩니다. 한편, 못된 짓을 한 새엄마와 두 언니는 평생 청소와 농사일을 하면서 하녀처럼 지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