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후기
미래문화의 큰별
어린이의 어린이에 의한 어린이를 위한 극단서울
공연후기
| 작성자 | 쑥쑥 장군맘 | 작성일 | 2009-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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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뮤지컬 흥부놀부 즐거움을 찾아 준 시간 | |||
http://www.suksuk.co.kr/mommake/review/read.php?sel=&search=&number=22643&page=9&tag=&common_uno=
쑥쑥의 장군맘님께서 남기신 공연후기입니다.
1/16 뮤지컬 보러 가는 날!!
이벤트 당첨을 확인 후 아이들에게 선언!!
어떤 내용인지? 제목이 무엇인지? 계속 묻는 아이들에겐 계속 이야기 안하다가
공연을 보러가는 지하철에서 살짝 이야기 하였습니다..요즘 영어 듣기가 약간 소홀해진
큰 아이는 그래? 하면서 좀 시큰둥하였지요.. 시큰둥하는 얼굴을 보며 좋은 점만 이야기하여
아이의 흥미을 끌기위해 노력(?)을 하였지만.. 내심 걱정이 되었습니다. 내용은 대략알고있지만,
대사을 못 알아 듣는것때문에 힘들어하지? 않을까? 하면서요..
2인 초대라서 아이둘만 들여보내고.. 저는 관람자 대기실에서 있었습니다.
후기을 올려야 하는데.. 어쩌지? 걱정을 했지만.. ㅎㅎ
관람자 대기실의 작은 모니터을 통하여 무대을 볼수있었구요.. 출입문 앞에 서 있으니..
대사도 간간이 들렸답니다..
우선 출연진이 초~고등학생이었고, 대사의 어휘가 쉬웠습니다. 그리고 춤이 요즘 유행하는
춤의 변형이 많았구요.. 아이들이 즐거워 할것 같았습니다.
공연장을 나오면서 하는 첫 아이의 말... " 제비와 흥부의 엉덩이 춤이 넘 웃겼어.. 그리고
조금 알아듣고 알겠더라... " 하는 내용이 주요 부분이었습니다.. 얼마나 제 기분이 좋던지요..
제 욕심을 부려서.. 연기자가 너보다 어린 아이도 있더라.. 했더니.. " 그러게.. 그 아이는 영어을
잘하나봐.. 그렇지만.. 대사는 거의 없던데.." 흠.. 나도 잘 할수 있다 등의 자신감의 표현을
원했던 저의 욕심이었답니다.
그렇지만 다음날 듣기을 하면서 책 제목을 읽으면서 " 나 잘하지? " 하며 전날과 다르게
방긋 웃는 아이의 모습에 너무 좋았답니다.. 이것을 보면서 연극,뮤지컬을 많이 보면 좋겠지만
안된다면 책에서 읽었던 내용이 있는 dvd라도 많이 보여주어야겠다.. 생각했답니다..
이렇게 좋은 기회을 저에게 주신 쑥쑥에게 정말 감사을 드립니다.
( 직접적으로 보지 못해서 세세한 후기 남기지 못해... 죄송합니다.. )
다시 기회가 된다면 다시 욕심이 생기네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