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후기

미래문화의 큰별
어린이의 어린이에 의한 어린이를 위한 극단서울

해외공연후기

작성자 김경욱 작성일 2008-03-27
첨부
5박 7일간의 싱가포르 여행기 -제2부-

다음 날 아침, 우리는 상쾌한 새소리와 함께 상쾌하게 잠에서 깨었다. (과장된 표현인가? ㅋㅋ)
밤새 굶주린 우리들의 배에 식욕을 줄여줄 우리들의 아침식사는 바로 시리얼이었다!!!!
그 이름도 유명한 켈로그 시리얼!!!
문득 뉴욕에서의 추억이 생각났다.
호텔에서 아침에 5개 정도밖에 나오지 않는
우리나라에 콘푸로스트로 알려져 있는 Froasties!!를 먹기 위해 새벽부터 일어나서 식당에서 기다렸던 천진난만한 때가 떠올랐다. (왜냐하면 콘푸로스트 빼고는 나머지는 우리나라에 알려진게 없는 것에다, 맛도 달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어쨌든 맛있게 아침을 먹고 그릇을 씻쳐놓고 우리는 극장에 갈 준비를 했다. 극장에 가면서 처음에는 창밖을 구경하다가 점점 지루해지다가 결국 하나 둘 곯아떨어졌다. 극장까지 차로도 30분이나 걸리다니, 싱가포르가 우리나라보다 넓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싱가포르는 우리나라의 서울만한데 이렇게 도시들과 자연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 어쨌든 극장에 도착했는데!!!
우와!!!
엄청난 경관이었다. 알고보니 Republic Polytechinic은 대학교 캠퍼스였다. 아~~ 나도 이런데서 공부했으면 얼마나 좋을까? 일단 짐을 풀어놓고 우리는 거리공연하는 사람들만 의상으로 갈아입었다. 그리고나서 또 차로 30분 걸려서 Korea Plaza로 고고씽~~~ 오우~~ 싱가포르는 정말 짜증나게 더워서 우린 Korea Plaza로 들어서는 순간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우리는 거기서 맛있는 한식!!을 먹고 (매우 비쌈) 힘을 내어 거리공연 장소로 출발했다. 근데 왜 이렇게 사람들이 호응이 안좋은 거야?? 우리들의 힘을 쭉 빼놓았다. 게다가 멘트를 해도 알아듣는 사람은 3분의 1정도.. 싱가포르는 영어보다 중국어를 잘 하는 사람이 더 많기 때문에 영어로 말하면 잘 못 알아듣는 것이다!!! 저 끝의 차이나 타운까지 가서 홍보를 하고 Korea Plaza로 끌고 오는 것이 우리들의 임무였는데 정말 비협조적이었다. ㅠㅠ
에휴~~ 몇시간의 거리홍보를 마치고 {성과는 꽤 있었다 (정말?)} Korea Plaza로 도착했다.그 때 선생님이 없어서 우리는 내 이름은 김삼순을 시청했다.(선생님, 죄송합니다!!!)
그런데 그 순간 선생님이 들어오셨다!!!!!!
우리는 얼른 초고속으로 관심을 옮겨서 어떤 일에 흥미를 가졌다. (소위 딴짓) -3부에서 계속!!!